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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nter solstice. » Wed Oct 18, 2017 2:36 am
안녕하세요 ^^ 저도 만나서 반가워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 이 사이트에서 한국분들을 만날지 상상도 못했어요 ^^'
저도 치스 시작했을 땐 딱 대학교 입학했을 때였는데... 으... 시간이 그냥 휙 하고 지나버렸네요 ㅠ 휴학도 해보고, 알바도 뛰어보고... 솔직히 고등학교 때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전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그게 편해요 ^^')
Hello, I'm winter! Hope you have a great day or night wherever you live~!
Winter / G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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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ol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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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ir » Wed Oct 18, 2017 12:41 pm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다는건 참 부러운 일인거 같아요
물론 제가 해외에서 학창시절을 겪어보진 않아서 비교하긴 힘들겠지만
한국에서 워낙 힘들고 우울했어서..
해외에 나와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여기 현지 학생들도 행복해보여서 한편으론 부러워요
극단적으로는 난 왜 한국에서 태어났나 하는 생각도 해요
음 하여튼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워홀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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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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