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ucir » Fri Feb 02, 2018 1:19 am
오늘은 또 비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
비왔다고 으슬으슬하네요
극도로 건조해서 해만 없으면 추워요
내일은 또 금새 다 마르고 덥겠죠!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물론 여러분도요
감기는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이민을 가고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도 싶고 고민이 많네요
한국에선 이미 대학도 졸업했고 늦은건가 싶고
적어도 한국에서 취업해본 바론 정말 실망스러워서
과를 바꾸고 다른것을 배우고 싶거든요
그냥 한국의 그 정 문화, 서열, 오지랖 그런거에 진저리가 나기도 했고..
지금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이 몇 개월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정도에요
이민을 가게 된다면 캐나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들까요 현실적인 조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